본죽, 2015년 하반기 ‘본죽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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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6-17 조회2,563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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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죽으로 전하는 사랑’
본죽, 2015년 하반기 ‘본죽지원사업’ 실시
■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정기적으로 죽을 전달할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모집
■ 하반기 동안 총 24회에 거쳐 매주 1회 약 150그릇의 본죽 지원 예정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인호)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은 2015년 하반기 본죽지원사업을 함께할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본사랑’이 진행하는 본죽지원사업은 독거 노인과 장애, 저소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지원한다. 사업공고를 통해 선발된 약 5~8개 이상의 시설에 매주 1회 약 150그릇의 죽을 제공할 계획이며, 죽은 선정된 각 기관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본사랑 홈페이지(http://www.bonlov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해 법인•시설 설립(설치) 허가증,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중 한 가지의 사본 1부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4일(수) 오후 5시까지 가능하고 선정 기관은 7월 1일(수) 개별 통보 및 공고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상반기 본죽지원사업은 서울, 경기 동두천,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의 어르신 복지 시설 5곳을 선정해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중, 대전의 기성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죽을 지원 중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기성동 지역에는 고령의 어르신이 많은데, 특히 아침을 거르시거나 식사가 부실한 남성 어르신들에게 죽은 영양가도 높고 소화도 잘되는 음식으로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본죽은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꾸준히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죽’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죽 한 그릇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작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