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미얀마 진출, 양곤에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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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13-06-10 조회2,5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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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미얀마 진출, 양곤에 1호점 오픈

2016년까지 30개 매장 개설 계획

 

롯데리아가 4월 27일 미얀마 양곤에 롯데리아 1호점을 오픈했다.

미얀마 매장은 미얀마 최대 쇼핑몰인 양곤의 정션스퀘어(Junction Square)에 2개 층 268㎡ 규모로 문을 열었다.

롯데리아는 연말까지 양곤 시내에 로드숍 3개, 쇼핑몰 내 6개, 드라이브스루 1개 점포 등 총 10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2016년까지 3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오픈식에는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이사와 우 흘라 민(U Hla Myint) 양곤 시장을 비롯해 미얀마 대표 기업인 STD그룹(Shwe Taung Development Co.Ltd)의 우 아이 툰(U Aik Tun) 회장 등 미얀마 정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미얀마 진출이 미얀마의 첫 번째 글로벌 외식기업이라는 점과 향후 롯데그룹의 미얀마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지난해 정부의 문호개방을 계기로 아시아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직접 미얀마를 방문하고, 같은 해 8월에 롯데리아가 현지 외식전문 기업 마이코(MYKO.Co.,Ltd.)와 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미얀마 진출을 가시화 했다.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는 “롯데리아는 풍부한 외식사업 노하우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성공적인 해외사업 실적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한다면 미얀마에서도 성공적인 조기안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1998년 베트남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 베트남에 141개, 인도네시아 19개, 중국 14개 등 해외에서 총 1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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