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 참가…중국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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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05-14 조회8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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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앙방송국(CCTV)와 인터뷰하는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


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중국 북경서 열린 ‘2019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에 참가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직접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상담을 진행했다.


K-푸드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 상담을 신청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중앙방송국(CCTV)과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 창업을 계획 중인 국내 예비 창업자 10여명도 이번 전시회에 방문했다. 죽이야기는 현지 매장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죽이야기의 경영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했다.


죽이야기는 2006년 처음 중국에 진출한 이후 죽을 비롯해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한식 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중국 내 입지를 꾸준히 넓히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중국 내 브랜드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이번 행사 참가로 중국 내 죽이야기의 인지도를 넓히고 브랜드 확장에 나설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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