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싱가포르 매장 사용 소스ㆍ파우더류 할랄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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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13-06-10 조회2,7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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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싱가포르 매장 사용 소스ㆍ파우더류 할랄 인증 획득

이슬람권 진출 교두보 확보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은 싱가포르 현지 매장에서 사용하는 소스 및 파우더류 총 11개 품목에 대해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halal)’인증을 획득했다.

‘할랄’은 ‘허용되는 것’을 뜻하는 아랍어로, 이슬람 율법 하에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가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살, 처리, 가공된 식품과 공산품 등에 부여하는 것으로 이슬람 지역 진출 시 도움이 된다.

네네치킨은 작년 11월 싱가포르 매장을 열고, 현지인 입맛에 맞춘 10여 가지 치킨과 버팔로스틱, 네네팝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소스 및 파우더류의 할랄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매장의 할랄 인증을 진행해 무슬림 고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매장의 무슬림 고객 확보로 30%의 매출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할랄 인증이 네네치킨 해외 진출의 커다란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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