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발전 기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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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7-27 조회1,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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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만 ㈜깐부 경영지원 팀장 (왼쪽) 과 차명신 노량진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가운데), 함현석 희망친구 기아대책 CSR본부 본부장(오른쪽)이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행복한 홈스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깐부치킨 


치킨 브랜드 ‘깐부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깐부는 지난 2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행복한홈스쿨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정경만 ㈜깐부 경영지원 팀장과 차명신 노량진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함현석 희망친구 기아대책 CSR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돌보고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깐부치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아동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자매결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객이 깐부치킨 신제품 호떡치킨 1개를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하는 형태로 기금 3000만원을 마련해 후원하였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의 균형 잡힌 식단과 교육,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해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데 쓰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깐부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부터 ‘어린이 자매결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상생’하는 기업 철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은 1971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한국에는 1989년에 세워졌다. 국내 및 해외 빈곤 현장에 기아봉사단을 보내 구호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링크: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20727510359?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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