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브랜드' 커피베이, 코로나 유행 속 나눔경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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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1-09-01 조회1,2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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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왼쪽부터 커피베이의'청년 자살 예방 캠페인' 컵홀더. 코로나19 전담병원 '서울적십자병원'에 생수를 후원하고 기념 촬영한 모습/사진제공=커피베이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단순 기부 활동을 넘어 환경과 윤리, 사회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베이는 브랜드 론칭 이후 아동 보육시설, NGO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소방관, 의료진들을 위해 음료와 베이커리,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자살 위험 증가 예방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청년 자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며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더불어 필환경 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정책을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배달, 테이크아웃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착한 비닐(친환경 비닐 봉투)'를 전 가맹점에 확대 도입했다. 커피베이 본사에서는 전 직원이 1인 1텀블러를 사용하며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최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ESG 경영과 CSR 활동이 기업 경영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면서 "커피베이는 나눔과 상생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공감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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