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가맹점과 상생협력 강화…'명사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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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2-25 조회1,1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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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가맹본사와 가맹점협의회 회장단 39명을 중심으로 ‘명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명사모(이하 명사모)’를 출범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25일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에 따르면 앞서 지난 17일 출범한 명사모는 전국 가맹점주와의 상호교류를 이한 밴드를 개설하고 매장운영과 시장정보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밴드에서는 전국 매장운영 성공사례는 물론 우수매장을 공유하고 매장 운영과 서비스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가맹본사와 가맹점협의회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과 간담회 등 오프라인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500여개 가맹점 중 약 430개의 가맹점이 가입한 명륜진사갈비 가맹점협의회는 지난 2019년 12월 정식 출범식을 통해 발족했다.
가맹점협의회는 명륜당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달 월세지원, 휴업보상금지원, 안정자금지원, 방역마스크지원 등에 의견을 개진했다.
원종민 명사모 회장은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넘어 명륜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돈독한 우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기투합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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