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소아암 어린이 위해 3000만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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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8-08-23 조회1,9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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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8월 1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맘스터치의 사회공헌활동인 ‘지구방위대 스쿨어택땅’과 ‘이천수의 근본투어’의 적립금을 합산해 마련됐다.
지구방위대 스쿨어택땅은 김병지, 현영민, 최진철, 이천수 등 월드컵 축구 스타들과 ‘슛포러브(Shoot for Love)’ 팀이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게릴라 축구 대결을 전개한 프로그램으로, 승리할 때마다 경기당 20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이천수의 근본투어는 동영상 조회수 1회당 1원의 기부금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적립됐으며 총 조회수가 1123만4095회에 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백혈병소아암 환아의 치료비와 성장 교육 프로그램, 소아암 부모활동가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