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몽골 10호점 개점… 현지 공략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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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8-03 조회2,8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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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몽골은 카페베네 열풍! 한국식 카페문화로 몽골 젊은이들 사로 잡다”
카페베네, 몽골 10호점 개점… 현지 공략 가속도

 

■ 몽골 내 카페베네 매장 10호점 돌파…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로 최다 점포 보유
■ 연내 20개점 목표로 최근 14호점까지 개점 확정, “몽골 내 커피 한류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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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몽골 울란바토르 바얀골(Bayangol) 거리에 10호점을 개점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카페베네 몽골 10호점 산사르(Sansar)점은 몽골 내 7번째 가맹점으로 수도 울란바토르 서남단의 바얀골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빌딩 산사르 센터(Sansar Center) 1층에 입점했다. 매장은 총 24평 규모로, 40석의 좌석을 비치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산사르 센터 주변에는 오피스 빌딩과 골롬트(Golomt)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고정적인 고객들이 꾸준히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번 10호점 개점을 통해 카페베네는 몽골 내 커피 브랜드 1위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지난 3월, 첫번째 가맹점을 오픈한 이후 활발하게 가맹 영업을 전개한 결과 맥스몰(Max mall), 훈누몰(Hunnu mall) 등 몽골 내 대형 쇼핑몰 및 오피스 건물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울란바토르 근교 국립공원에 간이부스 형태의 임시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최근 14호점 계약을 완료하고 개점을 확정한 가운데 올해 직영 및 가맹 매장을 포함, 총 20개점을 운영해 몽골 커피 문화를 리딩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다양한 메뉴와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 적극적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몽골의 젊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몽골 내 커피 한류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며 “몽골 제2의 도시 에르데네트나 제3의 도시 다르항에서도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연내 20개점 운영 목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2013년 몽골 시장에 최초 진출한 이래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로 커피와 함께 브레드, 빙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면서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카페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통해 몽골 카페베네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이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젊은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커피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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