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에서 특급호텔 빙수까지, 달콤한 솜사탕의 무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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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6-05 조회2,4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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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츄러스, 솜사탕… 추억을 담은 디저트 메뉴 대세
카페베네에서 특급호텔 빙수까지, 달콤한 솜사탕의 무한 변신!

 

■ 알록달록 솜사탕 활용한 디저트 인기, 구름 같은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해
■ 솜사탕에 탄산캔디 올려 톡톡 튀는 카페베네부터

솜사탕 위에 장미 꽃잎뿌려 로맨틱한 분위기 살린 특급호텔까지… 다양한 솜사탕 사용 방식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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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놀이동산, 동물원 등 나들이 장소뿐 아니라 명동, 홍대와 같은 번화가에서도 츄러스, 크레이프, 딸기모찌 등 이색적인 간식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디저트 시장에서는 붕어빵, 츄러스 등 어린 시절 즐겨먹던 간식이 추억의 디저트로 재주목 받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 지난해 츄러스 열풍에 이어 올해는 솜사탕으로 만든 다양한 빙수와 음료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길거리 간식은 단연 솜사탕이다. 특히, 분홍색, 하늘색 등 알록달록한 레인보우 솜사탕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풍 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어린 시절 엄마 손잡고 먹던 추억을 상기시키는 솜사탕이 다시금 이색 디저트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유통업계도 솜사탕에 주목하고 있다. 달콤한 솜사탕을 활용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특별한 디저트로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빙수 메뉴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카페베네는 올 여름 총 16종의 빙수를 출시하면서 이색적인 토핑을 올려 신메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코니 소다눈꽃빙수’는 시원한 소다얼음으로 만든 눈꽃빙수 주위에 구름처럼 몽글몽글한 솜사탕과 색색의 탄산캔디를 올려 더욱 풍성한 느낌을 준다. 달콤한 맛도 일품이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솜사탕과 톡톡 튀는 탄산캔디의 색다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솜사탕 위에 무지개빛 젤리를 둘러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귀여운 라인프렌즈 캐릭터 초코판은 화려한 눈꽃빙수 비주얼의 화룡점정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좋아하는 라인프렌즈와 함께 한 캐릭터 초코판은 추억의 메뉴에 친근감을 더했다.

 

특급호텔도 예외는 아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선보인 초호화 빙수 ‘돔 페리뇽 빙수’에도 구름 같은 솜사탕을 올렸다. 눈꽃 얼음 위에 진한 딸기 샐러드, 럭셔리 샴페인 ‘돔 페리뇽 2004’로 만든 셔벗 과 함께 새하얀 솜사탕, 식용 장미잎과 금가루 등을 올린 고품격 빙수를 선보였다. 시나몬 크럼블,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딸기 등을 함께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간식인 솜사탕을 활용한 재미있는 디저트를 고민하던 중 눈꽃빙수 위에 솜사탕을 올려 풍성한 비주얼을 살린 코니 소다눈꽃빙수를 선보이게 됐다”이라며 “타깃 고객층을 확대해가고 있는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 맛보았던 추억의 간식거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색 디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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