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나눔과 축제의 대회로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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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5-11 조회2,4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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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나눔과 축제의 대회로 성공적 마무리

- KLPGA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 속 고진영(20, 넵스)이 영예의 우승 트로피 안아
- 갤러리들에게 무료로 치킨을 제공하는 치맥존 운영하며 축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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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 10일 경북 경산시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20, 넵스)에게 교촌그룹 표주영 사장이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개최한 ‘제 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여자 골프대회가 사흘간 1만4천 400여명의 갤러리들이 몰려든 가운데 나눔과 축제의 장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터불고 경산CC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5억원을 놓고 132명의 선수가 참가해 불꽃 튀는 경합을 벌였다. 사흘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제 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트로피는 고진영(20, 넵스)이 차지했다.

 

교촌은 작년 1회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나눔과 축제의 컨셉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교촌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며, 대회장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소풍을 나온 듯 치맥을 즐기는 축제 같은 풍경이 만들어졌다.

 

또한 대회 전 참가선수들과 대회장 인근 경산 성락원(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교촌치킨을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펼치기도 했으며, 대회 기간 내 ‘허니기부존’ 이벤트도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회 18번 홀에 설치된 ‘허니기부존’은 선수들의 티샷이 기부존 안에 안착하면 50만원씩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되는 이벤트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62번 티샷이 안착, 총 3,1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이 기금은 차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대회장을 찾아주신 많은 갤러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앞으로도 나눔과 축제가 있는 차별화된 대회로 골프 팬들에게 달콤한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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