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청년의 꿈’ 6기 장학금 시상식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5-02-12 조회2,489회관련링크
본문
교촌치킨, ‘청년의 꿈’ 6기 장학금 시상식 개최
- 일자리 창출 및 양극화 심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기여하고자 장학금 제도 실시
-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 96명에게 총 4천 9백여만원의 장학금 수여
2015 년 2월 10일 –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는 10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청년의 꿈’ 6기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96명의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 96명이 선정되어 총 4천 9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 지원은 인재양성(대학 입학금 일부 지원), 밝은미래(대학진학 및 자기 발전금 지원), 수호천사(안전운전 장려금), 모범근속(근속자 장려금 지원) 등의 4가지 항목으로 구분되어 선정됐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교촌 ‘청년의 꿈’은 일자리 창출 및 양극화 심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대해 교촌 본사가 기여하고자 만든 제도로, 매년 전국의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가맹점 직원을 비롯한 아르바이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장학금 및 장려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지역사회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의 꿈’ 장학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 제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촌은 ‘청년의 꿈’ 장학제도 외에도 배달직원 보험 등과 같이 가맹점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