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지씨커피, 지역 상생 결실 ‘한국PR대상 최우수상’…지역 특산물 다양한 신메뉴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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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11-10 조회1,1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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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사진=메가커피]
커피 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가 ‘한국PR대상’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지역 상생 콜라보 같이 창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PR 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1993년부터 시행해 올해 30회째를 맞은 권위 있는 PR 시상 제도다.
메가커피는 ‘지역 상생 콜라보 같이 창출’이란 주제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로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화합을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았다.
급속화된 도시화로 지역 농가가 농업 인력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메가커피는 상생이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메가커피는 전북 장수군과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신메뉴 개발에 뛰어들어 장수군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로 장수 오미자 스무디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비거니즘 트렌드에 맞춰 오미자, 사과 비건 젤리를 출시해 장수군 특산물 신메뉴로만 30만 건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지역 특산물 활용 성공사례를 만들었다.
제품 개발 외에도 김대영 메가커피 대표와 최훈식 장수 군수가 화합의 뜻을 담아 이벤트를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경북 청도와 경산 대추를 사용한 홍시 음료와 대추 과즐도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할매니얼’ 입맛을 주도했다. 국내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제주의 특산물로는 야채 및 과일 음료를 스내킹 디저트로 만들어 움츠렸던 여행 심리를 자극하며 관광객 수요 증가에 이바지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전국 팔도에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많은데 메가커피는 전국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기업과 지역 간의 상생은 경제적 이윤은 물론이고 문화 콘텐츠, 관광 수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맹점 만족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어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