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보쌈, 제철 맞은 '굴' 활용 동절기 신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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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10-27 조회2,59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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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기 전에 서둘러 준비했어요~!
고객 입맛 사로잡는 특별 건강식"
놀부보쌈, 제철 맞은 '굴' 활용
동절기 신메뉴 2종 출시
- 놀부보쌈, 본격적인 겨울 앞두고 영양 만점 해산물 담은 신메뉴 '매생이굴국밥', '생굴보쌈' 선봬
-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통영산 제철 굴과 주로 남해안에서 서식하는 저열량, 저지방, 풍부한 칼슘을 보유한 매생이를 활용해 푸짐한 식감 자랑
종합전문외식기업 (주)놀부( www.nolboo.co.kr , 대표 김준영)의 놀부보쌈이 동절기 시즌 신메뉴 '매생이굴국밥'과 '생굴보쌈'을 출시한다.
먼저, '매생이굴국밥'은 제철을 맞은 매생이와 싱싱한 굴을 푸짐하게 담아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식감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웰빙 해조류 '매생이'와 살집이 튼실하게 오른 '바다의 우유' 굴이 만나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 다른 신메뉴 '생굴보쌈'은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수육에 통영산 생굴을 곁들인 메뉴로, 특히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시즌메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입맛을 한층 돋울 예정이다.
파래와 유사하게 생긴 매생이는 주로 남도지방에서 서식하는 해조류로 칼슘과 철분의 양이 미역보다 훨씬 높다.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어 최근 외식업계에서도 이를 활용한 메뉴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또한, 12월까지 제철인 굴은 무기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철분과 비타민 C, E가 소고기의 2배를 자랑해 겨울철 별미이자 건강식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로 손꼽힌다.
놀부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제철 식재료로 고객들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고자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놀부보쌈의 특별 시즌 메뉴와 함께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생이굴국밥은 6,500원, 생굴보쌈은 39,000원이며, 다음 주 월요일(27일)부터 놀부보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