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8-26 조회2,596회관련링크
본문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외식업계,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돌입
■ 협력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상품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인기
■ 고기•곶감•참기름 등 건강 먹거리부터 커피 세트, 수입 과일까지 종류 다양해
외식업계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연휴를 기점으로 상반기 내내 이어졌던 경기 불황을 극복하고자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선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식업계의 선물세트는 협력사와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인기다.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다음달 2일(화)까지 전국의 본죽,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자사의 공식품질인증제도를 통해 우수성이 검증된 제품만을 모아 특별히 엄선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찜갈비 선물세트, LA갈비 선물세트, 한우반골 세트, 한우사골 세트, 멸치 선물세트, 장조림 선물세트, 곶감 선물세트, 장류 선물세트, 송편 선물세트, 김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 주문 및 결제 후 4~7일 안에 택배로 배송된다.
이 밖에도 인기 선물로 손 꼽히는 5만원•10만원 금액의 상품권을 준비했다. 본죽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은 인터넷 쇼핑몰 본몰( http://www.bonmall.co.kr )에서 구입 가능하다. 추석 선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본죽 홈페이지( www.bonif.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은 추석 선물세트로 '바른 참기름'을 출시했다. 국내산 통참깨 100%로 만든 ‘바른 참기름’은 참깨의 고소함을 유지시켜주는 방앗간 찜누름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 선물 세트는 ▲국산 바른 참기름 1병(300ml)과 국산 볶음 참깨 1병(120g)으로 구성된 바른 참기름 세트1 ▲국산 바른 참기름 2병(300ml)으로 구성된 바른 참기름 세트2로 총 2종이다. 전국 30여개 바르다 김선생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프랜차이즈 설렁탕전문점 한촌설렁탕은 매장에서 판매 중인 ‘한촌 설렁탕 세트’, ‘한촌 불고기’ 등을 비롯해 ‘횡성 한우 세트’까지 총 7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촌 설렁탕 세트, 명절특선만두세트, 한촌 불고기, 한촌 왕돼지 화로구이, 횡성한우세트 등이다. 30년 전통의 한촌 설렁탕 대표 메뉴들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한촌설렁탕 매장과 홈페이지( www.hanchon.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다음달 9일(화)까지 더치세트 2종(대•소)과 싱글세트 1종 등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 클래식 더치세트는 클래식 더치 기구와 밀폐용기, 우드템퍼, 더치 필터 2종(세라믹•종이), 판매용 원두 226g, 밀폐용기와 더치 보관병으로 구성됐다. 싱글세트는 뜨거운 물을 넣으면 컵의 이미지가 변하는 매직머그 1종과 싱글백(티백 커피)을 함께 넣었다. 싱글백은 콜롬비아와 골드하우스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29일(금)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치음료 무료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여름 내내 인기를 끌었던 수입 과일 ‘망고’로 구성된 색다른 추석 선물을 선보인다. 필리핀 현지 농장에서 엄선한 최상급 카라바오 망고를 자사 온라인몰 쇼핑식스( www.shoppingsix.co.kr )에서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카라바오 망고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실속 선물로는 영양 간식 견•건과류 세트를 준비했다. 호두, 볶음아몬드, 건망고, 건파인애플, 건크렌베리, 씨를 뺀 건 자두 등이 있으며 휴대하기 좋은 크기로 담았다.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추석 대표 음식 송을 포함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21종을 출시했다. ‘송편 선물세트’는 강원도 지역의 특산 떡인 못난이 콩송편과 영광지역 특산 떡인 영광모시잎 송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색송편 등을 활용해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송편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찰떡과 찹쌀떡, 설기 등으로만 구성한 ’문안세트’를 비롯해 ‘수∙복∙강 한과선물세트’, ‘화과자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1만원 대부터 10만원까지 가격 폭을 넓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전국 빚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죽의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본죽의 우수 협력사와 함께하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 온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준비했다”며 “본죽의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