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해 가맹본사-가족점간 소통·협력 시스템 가동!

채선당, 제 3차 정기 상생협의회 개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채선당(대표이사 김익수, www.chaesundang.co.kr )이 어제 오전 10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센터에서 3차 상생협의회을 진행했다.

채선당 상생협의회는 2013년 6월 처음 발족된 이후 3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3차 상생협의회에는 지난 2차 회의 결과에 따라 가족점 상생협의회 구성 인원을 기존 10인에서 20인으로 확대하여 가족점 점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채선당 김익수 대표 이하 각 본부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지난 2차  상생협의회 이후 진행되었던 가맹점주 설문조사 결과 및 정책운영 사항을 함께 리뷰해 보고 향후 2014년 매장운영 및 가맹점 교육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채선당 가맹관리본부는 상생협의회 개최에 앞서 전국 채선당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등 총 2차례에 걸쳐 “2014년 동반성장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3차 상생협의회의 주요 안건을 구성했다. 또한 3차 상생협의회는 2014년 가족점 점주 교육 시행, 메뉴변경 및 운영방안, 본사정책 등 총 3가지의 기본 안건에 대한 토의 이외에도 2014년 출시 예정인 신메뉴에 대한 시식 및 평가를 진행하는 등 보다 현장중심형 체험 및 평가 활동으로 채워졌다.

이날 참석한 장평수 점주(채선당 인천주안점)는 “발대식부터 오늘 3차 상생협의회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도 사전 설문조사에서부터 꼼꼼한 준비를 통해 형식적인 협의회가 아닌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참여하는 가족점 점주들에게도 보람과 활력을 주는 것 같다.”며 상생협의회를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채선당 김익수 대표이사는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상생협의회 가족점 점주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린다.”라며, “상생협의회는 본사와 가족점이 동반자로서 발전을 향해 함께 투자하는 즐겁고 행복한 자리인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소통창구를 통해 현장의 아이디어를 듣고, 이를 디딤돌 삼아 채선당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채선당 상생협의회는 가맹본사와 가족점간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윈-윈 할 수 있는 동반성장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2013년 6월 처음 발족되었다. 채선당 상생협의회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강원, 충북, 경북, 전북 등 9개 지역, 총 20개 매장의 가족점 점주들과 채선당 가맹본사 김익수 대표이사 및 임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