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겨울철 실내 빨래 건조가 오히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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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2014-01-22 조회3,17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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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빨래 건조가 오히려 독?”
진드기 키우는 실내 세탁물 건조, 똑똑한 해결 방법은?
- 겨울철 실내 세탁물 건조는 집먼지 진드기를 증식시키는 원인
-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의 온상인 이불, 세탁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 필요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고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집 안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 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높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실내 빨래 건조는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젖은 상태로 빨래를 장시간 두게 되면 박테리아가 증가하여 불쾌한 냄새가 나고 건강에 해로우며, 빨래가 마르면서 섬유 속에 포함된 세제 성분이 공기 중에 섞여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같은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는 적정 실내 습도인 50~60%를 넘는 환경에서 활발하게 증식하기 때문에 실내 건조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체온과 난방으로 따뜻하게 유지되는 이불은 밤에 자면서 흘리는 땀과 몸에서 떨어지는 피부 각질이 묻어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으므로 겨울철 규칙적인 이불 세탁과 소독은 필수이다.
■ 55℃ 이상에서 세탁, 건조 후 충분히 털어줘야 깨끗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침구 관리법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이불을 세게 털어 각질과 비듬, 집먼지 진드기 사체나 분비물을 털고 햇볕에 30분 이상 말려 소독하는 것이다. 낮 시간에 가사 활동을 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나 이불 널어놓을 공간이 마땅치 않거나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집에서 거주할 경우에는 침구 청소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살균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침구 청소기로는 깔끔하게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할 수 없고 일반가정에서 이불을 세탁 할 때에는 물의 온도를 신경 쓰지 않고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세탁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불 속 숨어 있는 집먼지 진드기까지 제거하긴 어렵다.
이불 속 숨어있는 집먼지 진드기는 60℃ 이상에서 사멸 되기 때문에 이불 빨래 시 물의 온도를 최소 55℃ 이상으로 하여 이불을 빨아야 이불 속까지 깨끗하게 세탁 할 수 있다. 또한 세탁 후에도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사체와 배설물 등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완전히 건조시킨 후 막대기 등으로 충분히 두드리고 먼지를 털어야 깔끔하다.
■ 이불 빨래가 번거롭다면 세탁 전문점 크린토피아에서 해결!
가정에서 이불을 세탁하고 건조하기 번거로운 경우에는 세탁 전문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의 침구류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이불은 물론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두꺼운 겨울 이불도 잔류 세제나 진드기 염려 없이 깨끗하게 세탁해준다. 3단계 건조시스템으로 집먼지 진드기를 박멸하는 55℃ 열풍 건조, 이불을 충분히 두드려 먼지를 털어내고 풍성함을 살려주는 텀블링 건조, 마지막으로 먼지와 집먼지 진드기 사체 등을 제거하는 강력한 흡입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이불의 오염제거 위주인 가정세탁과 달리 이불의 속까지 확실한 세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크린토피아 멀티숍 코인 빨래방을 이용하면 당일 세탁 후 건조까지 1시간이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뽀송 뽀송하게 건조된 이불을 손쉽게 세탁하고 바로 가져갈 수 있어 싱글족과 맞벌이 부부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팀장은 “겨울철 이불은 속까지 바짝 말려주지 않으면 이불 속에 습기가 차 냄새가 나고, 솜이나 양모가 변질되며, 세균 등이 서식하기 쉽기 때문에 실내 건조를 피하는 것이 좋다.” 며 “많은 고객들이 알뜰한 비용으로 침구류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여 겨울철 이불 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도 철저하게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