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슈퍼황사 몰려온다… 이것만 챙기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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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3-26 조회2,76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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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황사 몰려온다… 이것만 챙기면 든든
- 클로렐라, 도라지 등 배출효과 큰 식품 섭취 도움돼
- 황사마스크 의약외품 표기 확인 필요
이달 말부터 내달 초까지 슈퍼황사가 찾아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예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 황사에는 구리,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이 다량 함유돼 있어 건강을 헤치기 쉽다. 이에 따라 도움이 될 만한 제품으로 최대한 예방하고, 몸에 쌓인 중금속은 하루빨리 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황사나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식품이 있다. 대표적인 그린푸드로 알려진 클로렐라가 그것. 클로렐라는 카드뮴, 납,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로렐라에 함유된 클로로필과 식이섬유가 카드뮴 등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국내 클로렐라 판매 1위 업체인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본부장은 “올해 황사는 슈퍼황사라 불릴 정도로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클로렐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는 엽록소와 단백질,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해독작용에 도움을 준다.
생강과 도라지는 한방에서 인체의 이물질이나 가래 배출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생강에 들어있는 시네오일, 진지롤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준다. 복음자리 ‘생강차’는 국산 생강과 대추, 꿀을 넣어 만들었다. 매콤한 생강 특유의 향취가 살아 있으며, 대추, 꿀, 올리고당이 자극적인 맛을 순화시켜줘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도라지는 사포닌과 이눌린이 풍부해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해, 미세먼지로부터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옴니허브 ‘봄 가을의 차’는 도라지, 대추, 귤피, 생강, 차조기잎 등 기관지에 좋은 한방성분으로 만들었다.
황사철에 자주 사용하는 황사마스크도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흡착능력이 있는 황사마스크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가 허가한 황사마스크에는 의약외품이라는 표기를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마스크’는 3중 구조 초정전 필터가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웰킵스 ‘파인텍S100’ 또한 밀폐성을 높이고, 고효율 필터를 적용해 방어력이 우수하다.
실내로 유입되는 유해물질을 걸러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건조한 날씨와 황사가 겹치면실내공기 오염도 극심해지기 때문이다. LG전자 ‘LG공기청정기’는 초미세 먼지필터를 적용해 황사는 물론,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먼지까지 제거해준다. 또, 바이러스 및 유해 세균을 제거해주는 플라즈마스터 이오나이저 등을 적용했다.
황사철 야외활동을 위해 특수기능을 강조한 의류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오프로드는 황사와 먼지,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는 방오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내놨다. 오프로드 ‘네그르 방오발수재킷’은 왁스를 사용해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는다. 남성 드레스셔츠 브랜드 예작도 은성분을 함유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억제시키는 ‘클린비’ 셔츠를 선보였다. 세균번식 차단 및 소취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