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KBS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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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작성일2013-12-10 조회2,5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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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KBS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지원
‘착한 커피’ 브랜드 커피베이가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를 제작지원한다.
12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총리와 나’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대한민국 연예보도 사상 최악질 파파라치 기자 남다정(윤아 분)의 계약결혼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총리와 나’는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여신 윤아의 코믹 연기가 볼만하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윤아는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털털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등장했다. 윤아는 청소부로 잠입취재하던 중 자신에게 막말을 한 타매체 기자에게 대걸레 폭행과 욕설을 하는 등 개성있는 연기를 보였다.
엘리트 공무원인 강인호 역할의 배우 윤시윤과 냉정한 커리어우먼인 서혜주를 연기하는 배우 채정안의 활약에도 주목할 만하다.
커피베이 측은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인 커피베이 메뉴와 로맨틱 코미디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산뜻한 분위기의 드라마인 ‘총리와 나’를 지원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달콤발랄한 분위기의 커피베이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KBS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2월 9일 첫 방송은 시청률 5.9%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편 ‘총리와 나’의 제작지원사인 커피베이는 오는 19일 서울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