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배우들이 마시는 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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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13-06-10 조회3,5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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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배우들이 마시는 커피는?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어떤 커피를 마실까? 시청률 13.4%로 선전하고 있는 ‘직장의 신’에 등장하는 커피는 바로 커피전문점 커피베이의 제품이다.

일본에서 크게 사랑 받았던 원작 드라마 ‘파견의 품격’을 우리나라 시청자의 시각에 맞춰 각색해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을 물론, 계약직을 무시하는 정규직, 상사에게 잘 보이려는 부하직원의 모습 등 우리나라 직장 문화를 풍자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로 인식되는 말단 계약직인 미스김(김혜수 분)은 자신의 상사 장규직(오지호 분)에게 ‘빠마머리’라고 말하고, 오후 6시가 됨과 동시에 사무실을 나서거나 시간 외 수당을 요구하는 등 당당한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했다.

그러면서도 미스김은 면접 자리에서 앞으로 커피는 자신이 직접 타겠다는 말을 실행해 상사의 미각을 만족시키는 능력 있는 사원이다. 극중에서 잠을 쫓기 위해 하루 평균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의 생활이 드러나는데, 미스김이 만든 커피는 맛과 향이 달라 동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에피소드가 연출되기도 한다.

까다로운 미쓰김이 만드는 커피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제작 지원한다. 커피베이를 설립한 사과나무주식회사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 매장에서도 미스김 커피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며, “유쾌한 드라마와 함께하는 만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커피베이(www.coffee-bay.co.kr)는 2011년 런칭해 전국에 1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전문프랜차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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