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취약계층에 15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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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12-29 조회1,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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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 [서울=뉴시스]왼쪽부터 이상용 강동구청 복지가족국장,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SCM 본부장, 임정백 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모습(사진=맘스터치 제공) 



맘스터치는 서울 강동구 내 취약계층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맘스터치는 지난 28일 오후 강동구청 본관에서 진행된 기부품 전달식을 통해 1500만원 상당의 닭가슴살 간편식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다음달까지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임직원 봉사 및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링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9_0002140329&cID=13001&pID=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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