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상반기에만 중국 4개 오픈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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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략홍보팀 작성일2014-07-07 조회1,7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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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상반기에만 중국 4개 오픈 ‘기염’

-K-FOOD 열풍으로 한국브랜드 선호도 증대되면서 가맹 개설 및 문의 잇달아..
-중국 4호점 민주로점 오픈... 중국 1호점 매화구점에서 맛을 본 후 창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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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홀푸드(유기농•친환경•건강식) 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가 해외시장에서도 토종피자브랜드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4호점인 민주로점을 오픈, 지난 1월 매하구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4개점을 연이어 오픈 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외식시장은 현재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하고 있으며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이에 해외 진출 계획을 앞두고 있는 기업들이 캐시카우로 여기고 공략하는 곳이다.

이를 반영하듯 그랜드오픈(3일간) 일평균 2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20~30대 젊은 여성 고객 비중이 전체 고객의 80%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뜨거웠다.

 

중국 길림성 민주로점은 99㎡(30평)대의 매장 규모로 백화점과 쇼핑타운, 은행 등이 밀집되어 있는 통화시내 1차 상권 지역에 위치해 있다. 핵심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고객 1인당 판매 금액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

 

인테리어는 뽕뜨락피자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뽕잎과 누에를 상징화 한 컬러인 그린&화이트 컬러 기반으로 심플하면서 시원하게 꾸며졌으며 간판은 한글, 한문이 병행표기 됐다.

 

한편 중국 민주로점 점주는 동업자이자 30년 지기 이성친구로 이색적인 관계이다. 창업 결심 후에는 일주간의 본사 교육을 위해 함께 한국을 방문했을 정도이다. 한편 투자결정은 중국 1호점인 매하구점에서 ‘뽕뜨락피자’의 피자를 맛본 후 현재 통화시에 햄버거체인점을 운영 중인 여점주가 주도 했다.

 

프랜차이즈 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의 명정길 대표는 “현재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은 한국피자브랜드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알리느냐가 핵심이라고 봤다” 면서 “이를 위해 뽕잎도우, 한국어인사, 한글표기 등을 고수한 결과 자연스럽게 한국브랜드임이 강조되면서 호감도도 함께 증가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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