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부안집, 전북 부안군에 백미 200포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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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1-12-29 조회3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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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부안집'이 전북 부안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 원조부안집의 신근식 대표는 지난 8일 부안군청에 방문하여 백미(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연말연시 부안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조부안집은 14년 간의 외식업 경력을 살려 ‘전라도 파김치와 숙성고기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 9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목살전문점 고깃집 브랜드이다.

신근식 대표는 “부안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소중한 곳이다. 원조부안집이 부안의 자랑이 되도록 기업가치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원조부안집은 부안과 농특산물 판매 등을 논의하며 상생 협력하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권익혁 부안 군수는 "부안의 취약계층에게 연말연시의 훈훈한 기운까지 함께 전달하겠다. 프랜차이즈업명으로 어머니의 고향 부안을 넣어 창업한 신근식 대표가 이번에는 부안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펼쳐주어 부안 군수로서 진심으로 뜻 깊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조부안집은 고객만족도 및 평가를 통해 2021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평가 대상 및 2021년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수상했다. 또, 부안의 지역 이미지를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안군에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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