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경 이삭토스트 대표,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 기부...고액기부자 모임 '아너패밀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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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2-01-25 조회3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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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패밀리 7호 회원으로 가입한 김하경 대표(오른쪽) 


토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이삭토스트를 운영하는 ㈜이삭 김하경 대표가 25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1억원의 후원을 약정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패밀리의 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 김 대표는 이와 별개로 ㈜이삭 법인 차원에서 연말까지 한부모가정·보호시설 등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나 독거 어르신들의 생계·의료비 지원을 위해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하기로 했다. 김 대표와 대한사회복지회는 이날 대전 ㈜이삭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나눔에 진심’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페인에는 특히 이삭토스트·이삭버거의 가맹점들도 자발적으로 별도의 후원금을 모아 함께 참여한다. 캠페인 첫 달을 맞아 이날 본사와 82개의 가맹점이 모은 1937만5000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이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던 지난해 2월에도 PC·노트북 등 기자재를 갖지 못하거나 사교육을 받을 형편이 안 되는 보호대상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4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김 대표는 27년 전인 1995년 충북 청주에서 토스트 가게를 처음 연 뒤 현재 전국에 860여개의 가맹점을 둔 대표적인 토종 토스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특히 2004년 이삭토스트 본사를 설립한 뒤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표방하며 ‘가맹비 0원’이라는 원칙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김 대표는 “이삭토스트와 이삭버거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의 작은 기부가 아이들이 스스로 소망하는 삶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이웃 보호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아너패밀리는 대한사회복지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경우 회원이 된다. 정회원·약정회원·특별회원으로 구성되며, 회원 가입 시 인증패 증정과 핸드프린팅 전시, 세제 안내, 사업내역 보고, 각종 간행물 등재 등의 예우를 받는다. 



링크: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12501000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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