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協,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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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4-06-14 조회892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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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와 직업훈련 장애인 연계로 인력난 완화 및 장애인 인식개선 도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상임대표 백경학) 회의실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인규 협회 수석부회장 겸 봉사위원장(㈜다비치안경체인 회장), 박효순 수석부회장(나루가온에프앤씨㈜ 회장), 강석우 상근부회장, 박호진 사무총장 등 협회 관계자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 정태영 사무국장 등 재단 관계자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인규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치료 및 재활, 자립을 돕는 장애인 지원 전문 비영리단체로, 첨단 스마트팜 기반 ‘푸르메소셜팜’ 등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라고 하면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프랜차이즈 업계가 모범적인 일자리 모델을 창출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인식 개선, 물품 후원 및 자원봉사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기타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다비치안경체인 눈건강시력지킴이 강북지부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다비치안경체인은 푸르메재단 강당에서 다비치안경 가맹점주로 구성된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을 통해 안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개별 맞춤형 시력검사와 안경을 무료로 지원하고, 눈 건강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 협회는 올해 김인규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봉사위원회를 발족하여 , 협회 회원사들의 참여와 취약계층 보호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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