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協 회원사,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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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1-07-02 조회1,820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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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비비큐, 놀부, 명륜당, 역전FNC…문승욱 장관 “성과 공유하는 상생협력 확산 기대”
(가운데) 문승욱 산업부 장관, 정현식 프랜차이즈협회장 및 각 브랜드 가맹본부-가맹점단체 대표들이 상생협약식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 4개 회원사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단체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2일 ㈜제너시스비비큐(BBQ치킨), ㈜놀부(놀부부대찌개&보쌈족발), ㈜명륜당(명륜진사갈비), ㈜역전에프앤씨(역전할머니맥주) 4개사는 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상생협약식>을 통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생협약식에는 가맹사업진흥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과, 지난 4월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를 발족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회장이 참여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문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업계 주도의 <상생협약 체결 이어달리기>를 통해 본부와 가맹점이 동등한 파트너로서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우리 산업은 오늘 협약 체결사들과 같이, 상생의 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면서 “업계의 자발적 상생확산을 위해 따뜻한 시선과 정부의 꾸준한 관심 및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각 가맹본부·가맹점주단체 대표들도 정부의 관심에 대한 감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증진을 다짐했다. 협회도 산업부와 협력하여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및 업계의 상생협약 독려로 상생확산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고피자 임재원 대표가 협동로봇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 후 문 장관은 코엑스 C홀서 1일부터 개최 중인 <2021 제50회 IFS프랜차이즈서울 상반기> 박람회장을 찾았다.
문 장관은 정 회장 등과 ▲커피베이(로봇 바리스타) ▲브이디컴퍼니(서빙·안내 로봇) ▲고피자(피자 커팅·소스드리즐 로봇) ▲배달특급(경기도 공공배달앱) ▲한컴말랑말랑 행복케어(ICT 시니어 헬스케어) 부스들과, 금일 상생협약을 체결한 4개사가 꾸린 <동행상생 브랜드관>을 방문해 업계를 격려했다.
- 4개사 상생협약 개요 첨부 -
- 사진 첨부 -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