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協, ‘제로페이’ 업무협약 체결…가맹점사업자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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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8-07-25 조회2,688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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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결제 플랫폼으로 ‘결제 수수료 제로’…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자영업자 고통 분담 노력 지속
제로페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29개 기관 대표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9개 기관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제로페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사업자들의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
서울시가 ‘서울페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도입하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되는 판매자-구매자 직거래 결제 시스템으로, 5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 및 11개 시중은행과 연계하여 결제 수수료를 전혀 받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과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사업자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최소화 ▲회원사 참여와 이용의 적극적인 지원 ▲별도의 협의기구 구성시 구체적 방안 마련 협조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등 5개 광역지자체 ▲카카오페이 등 5개 민간 결제 플랫폼 사업자 ▲신한은행 등 11개 시중 은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7개 판매자 및 소비자 단체 등 총 29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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