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재도약 新성장동력”…‘제46회 2019 프랜차이즈대구’ 성대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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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외협력팀 작성일2019-08-08 조회2,260회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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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0 3일간 엑스코 2홀 지역 최대규모 개최…한국프랜차이즈協 “민관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하 협회)가 8일 대구 엑스코 2홀에서 ‘제46회 2019 프랜차이즈 대구’ 개막식을 성대하게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개최된 개막식에는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 대구시의회 장상수 부의장 및 하병문 경제환경위원장, 김상욱 엑스코 대표,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등 지역 및 박람회 관계자들과 김용만 명예회장, 이병억 명예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이재백 대구경북지회장, 이호욱 미국서부지회장 등 협회 임원단을 비롯, 총 50여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박기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은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와 중소기업들을 지탱하는 풀뿌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면서 “수 많은 전국구 브랜드를 배출한 프랜차이즈의 메카 대구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지역 경제의 신 성장동력이 되도록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자 전원은 개막식 직후 전시장을 돌며 참가 부스들에 성원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산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와 소통을 나누며 민·관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 첫 날 많은 참관객들은 ▲김가네 ▲해마로푸드서비스 ▲박가부대찌개·원할머니보쌈·족발 ▲꼬지사께·엘리펍 ▲커피베이 ▲채선당 ▲얌샘김밥 ▲티바두마리치킨 ▲셀렉토커피 ▲훌랄라치킨 ▲피자빙고 ▲김선영대구왕뽈면옥 ▲크린토피아 ▲장수돌침대 등 전국·지역 브랜드들과 무인·1인·소자본, 신기술 기반 등 최신 트렌드 브랜드들, 주방·결제설비·컨설팅 등 유관 업체들의 상담 부스를 찾아 곳곳에서 상담을 받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호욱 협회 미국서부지회장 ▲최석환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이금구 노무사(노무법인C&B) 등 업계 민·관 권위자들의 무료 강연과 우수 업체 사업설명회, 특별 이벤트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46회 2019 프랜차이즈 대구’ 박람회는 협회 중앙회와 대구경북지회(지회장 이재백)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대표 손주범)가 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함께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후원한다.
8.8(목)~10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대구 엑스코 2홀에서 총 100여개사 190여개 부스의 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입장권 가격은 5천원이며 홈페이지 사전등록자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프랜차이즈대구 사무국(02-6000-1564), 협회 중앙회 박람회사업팀(02-3471-8135~8 내선3), 대구경북지회(053-626-7664)로 하면 된다.
- 사진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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