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외활동·외식소비 증가…프랜차이즈 본사, 식품위생관리 철저히 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책홍보팀 작성일2023-04-18 조회1,752회첨부파일 :
첨부파일관련링크
본문
한국프랜차이즈協 -벨킨스, 4월 식품위생교육…본사 가맹점 위생관리 역량 강화 지원
최근 대외활동 인구와 외식 소비가 늘면서 식품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가 본사 위생관리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4월 식품위생교육을 성료했다.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SBA 국제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0여개 가맹본사 가맹점 관리 및 식품위생 담당자가 참여했다. 강의는 지난해부터 식품위생 종합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벨킨스’(Velkins)(대표 함지훈)와 식품안전·위생관리 솔루션 세계 1위 ‘이콜랩’(Ecolab·ECL) 한국지사가 맡고 있다.
교육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봄철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식품위생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진 상황에서, 위생사고 방지를 위한 본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최근 배달앱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더욱 철저한 법준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맹점 원산지 관계법령을 비롯, ▲음식점 위생등급제 제도 및 실무 ▲최신 식품위생법령 개정사항 ▲이물 혼입 대응(음식물 보상 책임 보험) ▲해충 관리·대응 ▲실내마스크 의무화 해제에 따른 주의·개선사항 등이 담겼다.
한편 협회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위생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벨킨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위생교육을 매월 진행 중이다. 협회는 올해도 꾸준히 월례 교육을 통해 벨킨스, 한국이콜랩(ECOLAB)과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식품의 원산지표시 법규준수 등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사진 첨부 -
- 끝 -